'안정환♥' 이혜원, 뉴욕서 사진 2장 건졌네? "오빠 사진 찍어줘 괜히 말함"

2022. 9. 1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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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6) 아내 이혜원(43)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나도 사진즘 찍어줘...괜히 말함. 100장 찍어준 건 고마운데에… 이쁜게 요거 두장이야 ㅎㅎㅎㅎ 사진을 위에서 찍는 기술은 배운 거야?? 고맙습...니다… 제발 생색금지 ㅋㅋ. 그래도 고마워 ㅋㅋ 오늘도 부탁해 #newyork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멘 채 뉴욕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운동화를 제외하고 블랙 컬러로 깔맞춤한 이혜원은 시크하고 세련된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딸 안리원(18) 양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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