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금수저' 촬영 중 부상 "쇄골 골절, 뇌진탕 증세"

조은애 기자 2022. 9. 13. 0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채연이 지난 10일 MBC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병원 검사 결과 정채연은 쇄골 골절 진단을 받았고, 뇌진탕 증세도 보여 응급 치료를 받았다.

한편 정채연이 출연하는 '금수저'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채연이 지난 10일 MBC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병원 검사 결과 정채연은 쇄골 골절 진단을 받았고, 뇌진탕 증세도 보여 응급 치료를 받았다. 이에 13일 쇄골 골절 부위 수술을 받기로 했으며 인대 손상이 확인되면 봉합 수술도 병행된다.

한편 정채연이 출연하는 '금수저'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