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최성국 24세 연하 여친에 "아이고"('조선의 사랑꾼')

김두연 기자 2022. 9. 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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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최성국의 결혼 소식을 듣고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4세 연하 여자친구를 처음으로 공개한 최성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최성국의 말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결혼까지 정해졌다는 소식을 듣곤 "어디까지 믿어야되냐"고 말했다.

특히 24세 연하의 최성국 여자친구 사진을 보자 "아이고, 너무 예쁘다"라며 곡소리를 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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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김광규가 최성국의 결혼 소식을 듣고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4세 연하 여자친구를 처음으로 공개한 최성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최성국의 말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결혼까지 정해졌다는 소식을 듣곤 "어디까지 믿어야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에 맞은 것 같다. 전우를 잃은 느낌"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특히 24세 연하의 최성국 여자친구 사진을 보자 "아이고, 너무 예쁘다"라며 곡소리를 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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