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 타율 0.094' NC 박민우 1군 제외..한화는 7명 퓨처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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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는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NC는 지난 12일 "박민우와 도태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NC에 따르면 박민우의 1군 엔트리 말소 사유는 "컨디션 난조에 따른 부진 때문" 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7일 창원두산 베어스전에서 종아리에 공을 맞은 이후 통증 여파로 인해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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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9월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는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NC는 지난 12일 "박민우와 도태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민우는 9월에 들어서 부진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이 0.094(32타수 3안타)에 머물고 있으며 최근 경기였던 지난 1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도 5타수 무안타로 긴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NC에 따르면 박민우의 1군 엔트리 말소 사유는 "컨디션 난조에 따른 부진 때문" 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7일 창원두산 베어스전에서 종아리에 공을 맞은 이후 통증 여파로 인해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시즌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한화 역시 선수단 재정비를 가진다. 한화는 투수 신정락과 이민우, 임준섭, 포수박상언, 내야수 박정현, 외야수 이진영, 장진혁 등 7명의 선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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