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두 달째 국내주식 '사자'..채권은 순회수

보도국 2022. 9. 13. 07: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2개월째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8월 한달 동안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 9,480억 원을 사들이면서 지난달에 이어 순매수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국가별로는 영국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가 2조 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고, 미국이 1조6,000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4조6,22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만기 도래 채권 6조4,740억 원을 상환받으면서 한달 만에 순회수로 전환했습니다.

#외국인 #상장주식 #순매수 #금융감독원 #채권시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