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 파트너 제안 거절..시청률은 하락 '5.3%'

임시령 기자 2022. 9. 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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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가 시청률 5.3%(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6.6%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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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법대로 사랑하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가 시청률 5.3%(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6.6%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김정호(이승기)와 김유리(이세영)가 첫 의뢰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김유리는 김정호에게 파트너 변호사 제안을 했지만, 김정호는 이를 거절했다. 상처받은 김유리는 로 카페로 돌아가 누군가의 침입 흔적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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