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김용건 며느리 쉽지 않나..입 다 터진 얼굴로 후유증 호소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황보라가 근황을 알렸다.

황보라는 9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명절 후유증. 입 다 터짐”라고 적었다.

사진 속 그는 화장기 하나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멍한 눈빛과 세팅 되지 않은 머리 등 명절동안 고생한 듯한 얼굴이 돋보인다.

결혼 전부터 고생이 많은 예비 신부의 일상이 웃음을 준다.

다만 황보라는 민낯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하기도 한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2014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10년째 연애 중이다. 이들은 긴 연애 끝, 오는 11월 결혼 소식을 전한 상태다.

(사진=황보라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