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 월클' 코스타, 울버햄튼 입단 EPL 복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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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가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9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 많은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와 2022-2023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적시장 종료로 자유계약 선수만 영입할 수 있는 울버햄튼은 지난 1월부터 무직 신분이었던 코스타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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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코스타가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9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 많은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와 2022-2023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울버햄튼은 지난 3일 사우샘프턴전에서 최전방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 샤사 칼라이지치를 한 번에 잃는 악재를 겪었다. 최전방 원톱을 전문으로 뛰는 선수가 모두 이탈했다. 황희찬, 다니엘 포덴세 등을 원톱으로 배치하는 임시방편이 있지만 한계가 있다.
이적시장 종료로 자유계약 선수만 영입할 수 있는 울버햄튼은 지난 1월부터 무직 신분이었던 코스타를 영입했다.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에서 전성기를 보낸 코스타는 지난 2021년 브라질 아틀레티쿠 미네이루로 떠났지만 지난 1월 계약을 종료하면서 축구계를 잠시 떠나있었다.
제프 시 회장은 "코스타를 울버햄튼에 데려와 기쁘다. 높은 수준에서 경험이 풍부한 코스타는 우리 드레싱 룸과 경기장에 특별한 것을 불어넣어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디에고 코스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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