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심진화 '♥김원효' 머리채 잡았다..광기 활활! ('동상이몽2')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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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이지혜와 심진화가 살벌한 게임으로 승부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준비하 '추석맞이 부부동만 살림장만 퀴즈쇼'가 진행된 가운데 심진화, 김원효 부부, 이은형, 강재준 부부, 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가 게임에 나섰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와 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가 연합해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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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절친 이지혜와 심진화가 살벌한 게임으로 승부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준비하 '추석맞이 부부동만 살림장만 퀴즈쇼'가 진행된 가운데 심진화, 김원효 부부, 이은형, 강재준 부부, 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가 게임에 나섰다.
이날 인삼세트를 걸고 기마전 게임이 시작됐다. 아내들이 머리에 닭 인형 모자를 쓰고 있고 남편에게 업힌 상태에서 서로의 모자를 뺏는 게임. 김구라는 "이은형, 강재준이 유리하다"라고 승리를 예측했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가 가장 먼저 탈락할 것으로 보였으나 이지혜는 이내 역전해 이은형의 모자를 뺏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강재준에게 "내가 크면 뭐하나. 네가 작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서장훈이 갔어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와 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가 연합해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지혜가 만만치 않았고 결국 자이언트 핑크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모자가 벗겨져 폭소케 했다.
결국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남았다. 두 부부는 지쳐서 쉽게 움직이지 못했고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가 달려갔다. 이지혜는 공격적으로 모자를 뺏으려 했다. 이를 본 자이언트 핑크는 "그냥 머리채 뜯고 싸워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지혜와 심진화는 서로의 모자를 향해 손을 뻗었고 두 사람의 모자는 동시에 순식간에 벗겨졌다. 그러나 카메라 판독결과 심진화가 먼저 이지혜의 모자를 벗겨 결국 승리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에게 돌아갔다. 결국 두 사람은 인삼세트를 획득했다.
심진화는 그 자리에서 바로 인삼세트를 뜯어 김원효를 먹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심진화의 텐션에 다시 한 번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고 김숙은 "내가 심진화씨랑 여행 갔다가 일주일을 앓아 누웠다"라며 "헤어지고 나면 귀에서 이명이 들린다"라고 엄청난 텐션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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