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착시인가? 믿기 힘든 '51세' 글래머 몸매..'17살 연하' 류필립 사랑 담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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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남편 류필립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중 남편 류필립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오늘 하루 종일 귀찮게 카메라로 열심히 사진만 찍어주는 남편~ 사진 연습중인 듯 모델 힘들어요"라며 "낮에 찍은 건 쓸 사진이 없는데 점점 실력이 느는 듯"이라고 글을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는 핑크색 민소매 티셔츠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롤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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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미나가 남편 류필립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중 남편 류필립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오늘 하루 종일 귀찮게 카메라로 열심히 사진만 찍어주는 남편~ 사진 연습중인 듯 모델 힘들어요"라며 "낮에 찍은 건 쓸 사진이 없는데 점점 실력이 느는 듯"이라고 글을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는 핑크색 민소매 티셔츠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롤 공개했다. 51세라고 믿기 힘든 완벽한 몸매에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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