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메시와 이번 시즌까지.. 대체자는 '그리즈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35)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PSG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31)에게 흥미를 보인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의 이상한 계약 조건(2년 임대, 일정 시간 이상 출전할 경우 4,000만 유로(558억 원) 지불)으로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 60분 이후에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이런 가운데 PSG가 내년 여름 그리즈만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35)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대안을 찾았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PSG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31)에게 흥미를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리즈만은 2019년 여름 아틀레티코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기대 이하였다. 지난해 여름 아틀레티코로 복귀했으나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의 이상한 계약 조건(2년 임대, 일정 시간 이상 출전할 경우 4,000만 유로(558억 원) 지불)으로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 60분 이후에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그럼에도 리그 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양 구단은 그리즈만 계약으로 불이 붙었다. 이런 가운데 PSG가 내년 여름 그리즈만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는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난다. 후임으로 그리즈만을 리스트업했다.
그리즈만도 PSG의 관심을 알고, 모국에서 뛰는 걸 거부하지 않는다. 아틀레티코와 계약은 이번 시즌 후 만료된다. 소유권을 가진 바르셀로나와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커리어 최초 스페인이 아닌 프랑스 무대를 누빌지 관심사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때 리버풀 역대 최고 이적료였는데...'2부리그 또 탈출 실패'
- '레전드' 토티, 아내 외도로 우울증까지...''남자와 호텔에서 만났더라''
- 뮌헨, 선수단 내 항명 시작...''나겔스만, 책임 선수들에게 돌린다'' 분노
- “판 다이크도 훌륭했지만…” 네이마르가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수비수
- '충격' 첼시 핵심 MF, '2+1' 재계약 제안 거부...'FA로 떠날 수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