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드디어 반가운 소식 알렸다..수술한 다리로 덩실덩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십자인대 파열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즐추 남은 명절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 놀랍게도 소장용 내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선 십자인대 파열 이후 수술했던 다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박나래는 한복을 입고 멋들어지게 한 쪽 다리를 든 채 춤을 추고 있다.

이어 박나래는 "꾸준한 재활로 이제는 인대 수술한 다리 한 발로 지탱 가능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건강도가니"라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줄 서는 식당' '세계 다크 투어' 등에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된 박나래는 수술을 받은 후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사진=박나래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