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이하늬 "내 배에서 사람 나왔다..더 크게 웃게돼"

정서희 기자 2022. 9. 13.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웃음으로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은 이하늬는 "내가 얼마 전에 사람을 낳았다. 내 배에서 사람이 나왔다"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하늬는 출산 후 다양한 운동을 통해 몸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웃음으로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유튜브 채널에 이하늬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하늬는 팬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은 이하늬는 "내가 얼마 전에 사람을 낳았다. 내 배에서 사람이 나왔다"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딸이 웃을 때 되게 크게 웃게 된다. 아직 딸은 크게 웃지 못하는데 약간만 웃어도 내가 크게 웃게 되더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하늬는 출산 후 다양한 운동을 통해 몸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간이 나는 대로 발레, 필라테스, 근육 운동을 하고 있다. 서둘러서 하지는 않는데 매일 성실하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출산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늘어난 부분들을 다시 원상 복구하는 데 신경 쓰고 있다"고 알렸다.

환경 문제에 앞장서고 있는 이하늬는 다음 세대를 위한 생각들이 많아지는 시점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지속 가능한 네이밍에 열광하게 되고 관심이 생기더라. 내 세대도 이런데, 그다음 세대는 어떨까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아진다"면서 "네이밍은 거창할 수 있지만, 내가 하는 행동들은 소소한 것들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텀블러를 꼭 챙겨 다니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을 위해 즐겨 먹는 음식으로는 꿀을 꼽았다. "이름도 허니(하늬)라서 그런지 꿀하고 궁합이 정말 잘 맞는다. 즐겨 먹기도 하고 즐겨 바르기도 한다"며 그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