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임신에 장기 눌려 고통 "배멀미 다시"

이슬기 2022. 9. 1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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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100일을 남겨 놓고 임신 초기에 느꼈던 배멀미가 다시 찾아온 느낌 ."라는 근황을 전했다.

또 경맑음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아이가 커지면서 장기들이 많이 눌리는거 같아요" "어제 귤도 먹고 새콤한거 바로 먹고 기분도 많이 좋아졌어요" "배가 커지면서 장기들이 눌려서 그런가봐요 ~^^ 잘 이겨내실꺼예요 홧팅" 등 긍정적인 답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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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100일을 남겨 놓고 임신 초기에 느꼈던 배멀미가 다시 찾아온 느낌 …."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컨디션의 문제인지 마음의 문제인지 밥은 먹고 있냐라는 친한 언니의 연락에 투덜투덜. �羔� 속이 울렁거리냐고 했더니 “뭐든 먹어야 컨디션 올라가지” “맛난거 먹고 싶은 거 챙겨 먹어” 하고 10분 정도 흘렀나 “새콤한 거라도 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거기에 샘킴 쉐프님께 말씀드려서 좋은 물이라고 탄산수랑 미네랄워터를 몇박스나 보내준 거야 ㅎㅎㅎㅎ"라며 자신을 챙겨준 지인에 대한 감사를 이야기했다.

또 경맑음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아이가 커지면서 장기들이 많이 눌리는거 같아요" "어제 귤도 먹고 새콤한거 바로 먹고 기분도 많이 좋아졌어요" "배가 커지면서 장기들이 눌려서 그런가봐요 ~^^ 잘 이겨내실꺼예요 홧팅" 등 긍정적인 답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경맑음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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