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7월 GDP 0.2%↑.."여왕 장례식 이후 경기침체 이어질 것"

권준수 기자 2022. 9. 1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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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지난 7월 국내총생산, GDP가 0.2% 상승했지만 여왕 장례식 후 경기침체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마켓워치는 "장례식으로 인한 일부 스포츠 행사 취소와 차분한 분위기가 경기 침체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영국 통계청도 "7월 GDP가 성장했지만 여전히 경기 침체 전망을 유지한다"며 "3분기에 0.1%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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