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훈련 다하는 텐 하흐, '약발' 향상 특별 세션까지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쯤되면 '맨유 아카데미'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강도높은 훈련으로 악명이 높다.
영국의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은 12일(이하 현지시각) '텐 하흐 감독이 선수들이 약발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특정한 훈련 세션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성에 차지 않�f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쯤되면 '맨유 아카데미'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강도높은 훈련으로 악명이 높다. 지난달 브라이턴(1대2 패)에 이어 브렌트포드(0대4 패)에 2연패를 당하자 선수단 휴가를 취소해 버렸다. 그리고는 브렌트포드보다 13.8km를 덜 뛴 거리만큼 선수들을 달리게 했다.
최근에는 '약발'만 사용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영국의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은 12일(이하 현지시각) '텐 하흐 감독이 선수들이 약발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특정한 훈련 세션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맨유은 기존의 루크 쇼에 이어 타일러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안토니 등 주발이 왼발인 선수를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성에 차지 않�f다. 왼발잡이 부족을 느끼고 있다.
그는 점유율 높은 맨유 축구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모든 선수들이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약발'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훈련을 도입했다. 특정 훈련 세션을 활용, '약발'만 사용토록 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맨유는 EPL에서 2연패 후 4연승을 질주했다. 유로파리그에서는 1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에 0대1로 패했다. 맨유는 15일 FK 셰리프(몰도바)와 유로파리그 E조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의 팀 체질 개선은 쉼표가 없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 손담비, 시동생 성폭행 혐의 때문에..뜻밖의 불똥 어쩌나
- "박수홍, 원수여도 이해 못할 父 진술에 '충격'..일방적인 친형 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