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계단에서 넘어져 쇄골 골절..13일 수술 받는다

김현식 2022. 9. 1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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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멤버인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채연은 10일 새벽 MBC 새 금토 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채연은 병원에서 CT와 엑스레이 검사를 한 결과 쇄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는 "정채연은 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에 대한 수술을 진행하고 인대 손상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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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인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채연은 10일 새벽 MBC 새 금토 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채연은 병원에서 CT와 엑스레이 검사를 한 결과 쇄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아울러 뇌진탕 증세를 보여 응급치료를 받았다.

소속사는 “정채연은 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에 대한 수술을 진행하고 인대 손상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대 손상이 확인되면 봉합 수술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채연이 출연하는 ‘금수저’는 23일 첫방송 예정이다. 소속팀 다이아는 14일 새 싱글 ‘루팅 포 유’(Rooting For You)를 발매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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