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3분기 대상지 공모

고현실 2022. 9.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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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사업 3분기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온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활용해 공공임대시설 및 생활서비스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25개 자치구를 통해 사업자를 상시 공모한 뒤 매분기 선정위원회를 열어 대상지를 선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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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사업 3분기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온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활용해 공공임대시설 및 생활서비스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25개 자치구를 통해 사업자를 상시 공모한 뒤 매분기 선정위원회를 열어 대상지를 선정해왔다. 올해 3분기에는 이달 16일까지 자치구 신청을 받은 뒤 이달 말 선정위원회를 열어 10곳 내외를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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