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같아" 황보, 낙지 잡다가 옷 벗고 바다수영 '감탄' (안다행)[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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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가 배 운전에 해루질, 바다수영까지 원조 걸그룹 여전사 면모를 보였다.
9월 1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아이돌 조상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이 섬으로 향했다.
토니안은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과 함께 섬으로 향하며 동생들을 향한 믿음을 보였다.
간미연과 황보는 수월하게 갯벌 신발을 활용해지만 토니안과 브라이언은 무게 때문인지 오히려 더 무거워진 신발을 결국 벗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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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가 배 운전에 해루질, 바다수영까지 원조 걸그룹 여전사 면모를 보였다.
9월 1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아이돌 조상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이 섬으로 향했다.
토니안은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과 함께 섬으로 향하며 동생들을 향한 믿음을 보였다. 토니안은 특히 브라이언의 요리 실력을 믿었지만 브라이언은 파스타 면만 챙겨온 모습으로 토니안의 분노를 불렀다. 이어 섬에 도착한 이들은 자연인이 두고 간 배를 운전해야 하는 상황에 당황했고 황보는 요트 운전면허증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보가 배를 운전할 수 있어 무사히 통발을 던지러 갈 수 있게 된 이들은 두 번째 난관으로 고등어 미끼의 악취와 씨름했다. 막내 간미연은 유일하게 악취를 참고 통발에 미끼를 넣으며 “저는 주부라 음식물 쓰레기 상한 것도 처리하기 때문에”라고 주부의 내공을 보였다. 막내 간미연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황보는 통발에 이름을 적는 시간이 되자 거침없이 “강동원 부인”이라고 적으며 강동원 팬심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강동원이 봤으면 좋겠다”고 황보의 팬심이 전달되기를 바랐다. 브라이언이 “강동원 결혼했나?”라고 묻자 황보는 “안 했을 걸. 빠른 81년생이다”고 강동원의 생년월일까지 말해 찐 팬심을 보였다.
통발을 던진 뒤에는 모두가 해루질에 나섰고 토니안은 야심찬 갯벌 신발 아이템을 소개했다. 나무 도마처럼 생긴 신발을 신으면 갯벌에 발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 간미연과 황보는 수월하게 갯벌 신발을 활용해지만 토니안과 브라이언은 무게 때문인지 오히려 더 무거워진 신발을 결국 벗어버렸다.
간미연은 이번에도 돌멍게를 찾아내며 주부 내공을 보였고 브라이언은 “돌멍게 처음 본다”며 놀랐다. 토니안은 즉석에서 돌멍게를 잘라 먹어보며 감탄했다. 빽토커 백지영은 귀한 자연산 돌멍게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돌멍게에 이어 낙지까지 잡았고 땀범벅이 되자 바다수영을 하며 몸을 씻었다. 황보는 바로 옷을 벗고 수영을 즐겼다.
황보는 인어공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고 “아이돌 때였으면 못했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고 했을 거다. 살면서 즐기는 법을 알았다. 너무 좋았다”고 섬을 만끽했다. 그렇게 잡은 낙지, 조개, 소라로는 브라이언이 조개 파스타를, 황보가 오코노미야키를, 간미연이 낙지호롱구이를 만들며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붐은 배 운전에 해루질, 요리까지 완벽한 황보의 활약에 감탄하며 “황보는 걸그룹 대표 이장으로 증명서를 발급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안정환도 “대박”이라며 공감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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