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이 만나고 싶다고" 28살 고민녀에 서장훈 탄식 (무물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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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남자친구가 안 생겨 고민이라는 28살 두 고민녀에게 따뜻한 조언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8살 두 고민녀가 "남자친구가 안 생겨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서장훈은 "눈을 낮춰라"고 조언했지만 두 사람은 "그런 말을 많이 들었는데 눈이 안 높다"고 항변했다.
서장훈은 "어디서 누구를 만나고 다니는 거냐"며 차라리 지인들에게 부탁해 소개팅을 하라고 조언했고, 두 사람은 소개팅도 해봤지만 안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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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남자친구가 안 생겨 고민이라는 28살 두 고민녀에게 따뜻한 조언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8살 두 고민녀가 “남자친구가 안 생겨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3년차 솔로, 2년차 솔로라며 “아무리 노력해도 안 생긴다”고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고민을 말했다. 두 사람은 여러 모임에도 나가 봤지만 안 생기더라며 소개팅 어플을 하거나 헌팅 포차에는 가지 않고, 라운지바에도 가봤지만 안 생기더라고 하소연했다.
서장훈은 “눈을 낮춰라”고 조언했지만 두 사람은 “그런 말을 많이 들었는데 눈이 안 높다”고 항변했다. 한 친구는 이상형으로 “듬직하고 성격이 자상한 사람”을 꼽으며 “번호를 따여서 연락을 했는데 좋은 알바를 소개해주겠다고 해서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다.
다른 친구는 이상형으로 “성격이랑 인성. 예의 바르고 말 예쁘게 하고. 키와 외모는 전혀 안 본다. 너무 마른 분은 그렇고 통통한 분은 괜찮다”며 전 남자친구에 대해 “키 170cm도 안 되는 친구들도 많았다. 식당에 가면 대놓고 저보고 너무 아깝다고 그랬다”고 말했다. 그는 “전화번호 물어본 사람 중에 돌싱이나 유부남이 있었다. 대놓고 유부남인데 연락하고 싶다고 하더라”고도 말했다.
서장훈은 “어디서 누구를 만나고 다니는 거냐”며 차라리 지인들에게 부탁해 소개팅을 하라고 조언했고, 두 사람은 소개팅도 해봤지만 안 됐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평소 여자 셋이 모여 다닌다는 이들에게 “셋이 뭉쳐 다니는 거 쓸데없는 짓”이라며 “너희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지금 남친이 없는 건 인생에 그럴 때가 있다”고 자기 개발하는 쪽으로 생활 패턴을 바꿔 보라고 당부했다.
또 서장훈은 “너희는 곧 생길 것 같다. 급하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라”고 따뜻한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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