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1명 10년 사귄 애인보다 1년에 10명 사귄 애인" (무물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9. 13. 0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밸런스 게임으로 연애관을 드러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은 까다로운 질문에 명쾌한 답을 했다.

서장훈은 "바로 헤어진다"고 답했다.

이어 이수근이 "프러포즈 받는다면 백만원 선물, 천만원 이벤트?"라고 묻자 서장훈은 "백만원 선물. 경제적으로 너무 여유 있는 게 아니라면 돈을 아껴서 살아야 한다. 이벤트에 천만원은 과하다"고 대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밸런스 게임으로 연애관을 드러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은 까다로운 질문에 명쾌한 답을 했다.

이날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밸런스 게임을 제안하며 “생일을 앞두고 선물 받고 헤어진다, 바로 헤어진다?”라고 질문했다. 서장훈은 “바로 헤어진다”고 답했다.

이어 이수근이 “프러포즈 받는다면 백만원 선물, 천만원 이벤트?”라고 묻자 서장훈은 “백만원 선물. 경제적으로 너무 여유 있는 게 아니라면 돈을 아껴서 살아야 한다. 이벤트에 천만원은 과하다”고 대답했다.

뒤이어 이수근이 “내 애인의 연애경험 1년에 10명 사귐, 1명을 10년 넘게 사귐. 어느 쪽이 낫냐”고 묻자 서장훈은 처음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이건 굉장히 난제”라며 “저는 1년에 10명으로 하겠다. 일단은 1년에 10명은 가벼운 만남이다. 10년에 한 명은 두 사람이 결혼만 안 했지 추억을 많이 남겼기 때문에”라고 택했다.

마지막으로 이수근이 “결혼상대로 첫 만남에 스킨십 시도하는 사람, 결혼 전까지 손만 잡는 사람?”이라고 묻자 서장훈은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고 우문현답 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