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추석에 할 것 없어 PC방에 12시간"(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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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에서 세계인들이 명절을 보내는 각기 다른 풍경이 소개됐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김숙은 "명절에 선물을 하는데 요즘은 선물보다는 현금을 좋아하지 않냐. 어머니들도 제일 좋아하는 생일 선물로 현금을 꼽는데 다른 나라는 어떠냐"고 물었다.
알베르토는 "유럽은 현금은 절대 안 줘요. 우리는 결혼식, 장례식 등에 절대로 현금을 주지 않는다. 그게 실례다"라고 시각 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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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톡파원 25시'에서 세계인들이 명절을 보내는 각기 다른 풍경이 소개됐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김숙은 "명절에 선물을 하는데 요즘은 선물보다는 현금을 좋아하지 않냐. 어머니들도 제일 좋아하는 생일 선물로 현금을 꼽는데 다른 나라는 어떠냐"고 물었다.
알베르토는 "유럽은 현금은 절대 안 줘요. 우리는 결혼식, 장례식 등에 절대로 현금을 주지 않는다. 그게 실례다"라고 시각 차를 드러냈다. 다니엘도 "그건 성의 없고 쉽게 처리한다는 이미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금 받으면 좋지 않냐"고 묻자 다니엘은 바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너무 좋다. 현금이 최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카드를 보낸다. 원래 그런 문화가 원래 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잘 안 하지만 어머니 세대는 가족이 알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카드를 돌렸다"고 말했다.
올 추석을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타쿠야는 "외국인들은 추석에 할 게 없다. 음식점도 안 열어서 PC방에 12시간 정도 있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냥 우리 집에 오라"고 했고 이찬원도 "하루는 양세찬 씨 집 가시고 하루는 우리 집 오라"고 제안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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