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성, 계속되는 ♥윤지민 스킨십 거부에 정색 "많이 달라져"(차차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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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차차차' 권해성, 윤지민이 스킨십을 두고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9월 1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는 결혼 10년 차 배우 권해성, 윤지민 부부가 새 부부로 출연했다.
권해성은 시도 때도 없이 윤지민에게 스킨십을 했다.
결국 계속되는 스킨십 거부에 권해성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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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우리들의 차차차' 권해성, 윤지민이 스킨십을 두고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9월 1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는 결혼 10년 차 배우 권해성, 윤지민 부부가 새 부부로 출연했다.
권해성은 "지금도 손 잡으면 혈기가 돈다. 손 잡으면 어떤 때는 백화점에서 마트에서 손 잡을 때도 되게 뜨겁게 사람 없는 데로 가고 싶다"고 신혼 같은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윤지민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이 돌보고 학원 보내고 학원에서 오면 다시 뭐 먹이고. 어떨 땐 남편까지 케어해야 하는 기분이다. 화장실이 제일 편하다, 누가 숨어있는 게 좋네 이러는데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지친 마음을 토로했다. 지난주 같은 고민을 털어놨던 조갑경도 고개를 끄덕였다.
권해성은 시도 때도 없이 윤지민에게 스킨십을 했다. 침대에서는 물론, 설거지를 할 때도, 아이 학원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아내를 터치했다. 그러나 윤지민은 단 한 번도 받아주지 않고 "그만해", "하지마", "저리 가"를 반복할 뿐이었다.
결국 계속되는 스킨십 거부에 권해성도 폭발했다. 굳은 표정을 숨기지 못한 채 윤지민을 뒤로 둔 채 홀로 집으로 향했다. 권해성은 "신혼 때와 너무 달라진 것 같다. 아내는 점점 무뎌지는 것 같다. 귀찮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걱정했다.
그러나 윤지민에게도 나름의 이유는 있었다. 윤지민은 "우리 10년이야. 나는 좀 신경 쓸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은데 오늘 따라 많이 그러더라. 마음이 바쁘다. 오빠는 드라마만 하지만 나는 집안일, 딸도 봐야지, 내 일도 봐야지. 머리가 정신이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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