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모닝키스 한다는 ♥서경환에 "누구랑?"(차차차)[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9. 1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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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차차차' 배윤정, 서경환 부부가 '키스 이몽'을 드러냈다.

9월 1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는 결혼 10년 차 배우 권해성, 윤지민 부부가 새 부부로 출연했다.

윤지민은 "안 씻고 땀 냄새 나는 채로 그러는 게 싫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미혼인 개그우먼 이은지는 "드라마에서 보면 눈 뜨자마자 모닝키스를 하던데"라고 물었고 윤지민은 "으악"하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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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우리들의 차차차' 배윤정, 서경환 부부가 '키스 이몽'을 드러냈다.

9월 1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는 결혼 10년 차 배우 권해성, 윤지민 부부가 새 부부로 출연했다.

권해성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하러 헬스장으로 향했고, 집에 돌아와 땀범벅이 된 채로 엄마와 아이가 잠든 방으로 들어섰다. 모녀에게 입을 맞추려고 하자 두 사람은 동시에 아빠를 밀어냈다. 윤지민은 "안 씻고 땀 냄새 나는 채로 그러는 게 싫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미혼인 개그우먼 이은지는 "드라마에서 보면 눈 뜨자마자 모닝키스를 하던데"라고 물었고 윤지민은 "으악"하고 경악했다. 홍서범은 "입 냄새 난다"고 손을 가로 저었고 조갑경은 "무슨 이야기하는 건지"라고 의아함을 표했다.

반면 서경환은 "우리는 하잖아"라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 아내 배윤정은 "누구랑 한 거냐"고 따져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지민은 "아이 육아는 제 몫이 된다. 세수시키고 챙겨서 내보내면 끝날 것 같지만 선생님이 가르치고 이런 것도 내가 봐줘야 한다"고 육아 부담이 잘 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반면 권해성은 "저도 한다. 한글 가르치는 건 제가 했다"고 반박했다.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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