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오나미와 차에 매트리스 깔고.." 19금 대화 폭발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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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오나미, 박민 부부가 꽁냥꽁냥한 19금 데이트 언급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9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결혼 준비기가 담겼다.
박민은 결혼 준비로 바쁜 오나미를 위해 등 뒤에 꽃다발을 숨기고 등장해 오나미를 웃게 했다.
결혼식을 10일 앞두고 오나미, 박민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긴장된 모습으로 조혜련, 김병지 부부 등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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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 오나미, 박민 부부가 꽁냥꽁냥한 19금 데이트 언급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9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결혼 준비기가 담겼다.
오나미는 "어제도 남편이 이벤트를 해줬다"며 영상을 보여줬다. 박민은 결혼 준비로 바쁜 오나미를 위해 등 뒤에 꽃다발을 숨기고 등장해 오나미를 웃게 했다.
결혼식을 10일 앞두고 오나미, 박민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긴장된 모습으로 조혜련, 김병지 부부 등을 기다렸다. PD는 "두 사람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데이트 하느라 이런 좋은 레스토랑 온 적도 잘 없겠다"고 말했다.
오나미는 "우리는 차 데이트를 많이 했다. 주로 차 안에서만 데이트를 했다"고 했다. 박민은 "그리고 또 SUV라서 좌석이 접히잖아요. 거기에 매트 같은 거 깔아 놓고..."라고 말을 이어갔고 오나미는 당황하며 "어디까지 말하는 거냐"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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