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3년간 밥그릇 들고 먹인 보호자 지적 "손뼉도 마주쳐야"(개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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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공격성 때문에 밥그릇을 직접 들고 반려견 시월이의 밥을 먹인 행동을 지적했다.
반려견 시월이의 심각한 공격성 때문에 일상에서도 공포에 떠는 보호자는 식사 시간이 되자 밥그릇을 직접 들고 시월이의 밥을 먹였다.
이경규는 캐나다의 한 대학교에서 소유욕이 있는 반려견 3589 마리를 조사한 결과, 8주에서 16주 사이에 보호자가 음식을 손으로 먹이는 반려견은 소유 공격성 발생 확률이 2.2배 높아진다는 연구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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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형욱이 공격성 때문에 밥그릇을 직접 들고 반려견 시월이의 밥을 먹인 행동을 지적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심한 공격성과 물건에 심한 집착을 보이는 스피츠 시월이의 문제 영상이 공개 됐다.
반려견 시월이의 심각한 공격성 때문에 일상에서도 공포에 떠는 보호자는 식사 시간이 되자 밥그릇을 직접 들고 시월이의 밥을 먹였다. 이경규는 “상전이다”라고 탄식했다.
보호자는 “시월이 밥 먹을 때 눈치를 제일 많이 본다. 밥을 바닥에 내려 놓으면 그 밥도 제낀다”라며 “그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은 사료 근처에도 못가고 지나가면 물려고 뛰어오른다.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들고 먹이고 빨리 치워 버리려고 한다. 그렇게 먹인지 2~3년 됐다. 솔직히 말하면 그게 제일 힘들다. 아침, 저녁으로 그렇게 줘야 하니까”라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캐나다의 한 대학교에서 소유욕이 있는 반려견 3589 마리를 조사한 결과, 8주에서 16주 사이에 보호자가 음식을 손으로 먹이는 반려견은 소유 공격성 발생 확률이 2.2배 높아진다는 연구 내용을 설명했다.
강형욱은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혼자 개가 저렇게 되기 힘들다. 보호자가 측은함이 있어서 들어주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라고 보호자의 행동을 지적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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