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홍성흔 배신에 뒤통수..고음 앞 영혼 탈탈(라운드테이블)[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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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홍성흔의 배신으로 눈 앞에서 우승을 놓쳤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플레이어들의 고음 대결이 펼쳐졌다.
김기두의 공격을 받아낸 홍성흔은 서로 공격하지 말자했던 허경환을 선택했고, 크게 당황한 허경환은 고음을 감당하지 못하고 "미안해요"라고 노래를 부르다 사과했다.
강호동은 "허경환 플레이어가 작곡 능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원곡자 진민호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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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허경환이 홍성흔의 배신으로 눈 앞에서 우승을 놓쳤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플레이어들의 고음 대결이 펼쳐졌다.
6라운드를 앞두고 남은 4명의 플레이어들은 선곡이 극명하게 갈렸다. 김기두와 저혁은 진민호의 ‘반만’을 선택했고, 홍성ㅎ은과 허경환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추천했다. 이에 강호동은 플레이어들에게 가위바위보로 결정하라고 중재를 했다.
정혁이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하면서 6라운드 곡은 진민호의 ‘반만’으로 결정 됐다. 첫 파트를 맡은 정혁이 박자를 놓치며 아슬아슬하게 시작한 가운데, 곡을 추천했던 김기두도 “너무 높아”라고 당황했다.
김기두의 공격을 받아낸 홍성흔은 서로 공격하지 말자했던 허경환을 선택했고, 크게 당황한 허경환은 고음을 감당하지 못하고 “미안해요”라고 노래를 부르다 사과했다.
노래가 끝난 후 허경환은 “나는 배신을 당했다. 제발 저 부분만 오지 마라고 하는게 계속 왔다”라고 발끈했다. 홍성흔은 “김기두, 정혁 쪽은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더라. 경환아 같이 죽자고 누른 거다”라고 해명했다.
강호동은 “허경환 플레이어가 작곡 능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원곡자 진민호에게 물었다. 진민호가 “꽤 스무스하게 넘어가시더라”라고 평가하자, 허경환은 “미안하다. 안 한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부끄러워 했다.
(사진=KBS 2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라운드 테이블'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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