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복통령 박상보, 슈스케 굴욕 나한테 풀어" 판정 불만(라운드테이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재준이 '복통령' 박상보의 오락가락 심사에 황당해 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강재준이 4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강재준은 2개의 하트를 모두 잃어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강재준은 자신에게 경고를 누른 '복통령' 박상보에게 "복통령님께서 저를 판단해주셨는데, 저분께서는 '슈퍼스타K'에서 당한 굴욕을 저한테 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재준이 ‘복통령’ 박상보의 오락가락 심사에 황당해 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강재준이 4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강재준은 1라운드부터 경고를 받으며 하트 2개만 남겨둔 상황에서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으로 4라운드에 임했다.
허경환과 공격을 주고받았던 강재준은 똑같이 하트를 두 개 남긴 김계란과 맞대결을 펼쳤다. 강재준은 “한 번 죽어보자”라며 계속 공격했고, 온몸을 던진 열창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강재준에게 “천둥 호랑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강재준은 2개의 하트를 모두 잃어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강재준은 자신에게 경고를 누른 ‘복통령’ 박상보에게 “복통령님께서 저를 판단해주셨는데, 저분께서는 ‘슈퍼스타K’에서 당한 굴욕을 저한테 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박상보는 “저도 잘 드리고 싶었는데 기준이 있다 보니까”라며 너무 재미만 있어서 탈락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강재준은 “아까는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재미가 없다고 빨간불을 주더니. 아까는 재미있으면 된다면서”라고 버럭했다. 박상보는 “양해부탁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사진=KBS 2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라운드 테이블'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인아, 얼마나 말랐길래 중학교 때 옷이 맞네‥방부제 미모 인증
- 권해성 “♥윤지민과 끈적끈적하고 진한 부부관계 원해”(차차차)
- ‘금수저’ 작가 “집필 이유? 부자 된다면 부모 바꿀 수 있을까 상상 때문”
- ‘하니♥’ 양재웅 “연인이 다른 남자 외모 칭찬해도 신경 안써”(장미의전쟁)
- 허경환 “한달 사귄 여친에겐 명품백 돌려받을 것→키크는 약 5억원어치 사겠다”(미우새)
- “내년 재혼 계획” 돌싱3 조예영♥한정민 럽스타그램 “고생했어 사랑해”
- 이봉걸 지팡이 짚는 근황 “등 마사지 받았다가 못 걸어”(마이웨이)[결정적장면]
- 오나미 절친 “박민 너무 멀쩡해 재산 노린 줄”(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 장윤정 “子 연우 금반지 너무 많아 골드바 만들어” 도경완 어리둥절(물 건너온)
- ‘24살 연하♥’ 최성국 “예비장인 장모와 나이차? 무서워 못 물어봐”(사랑꾼)[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