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명품 선캡 쓰고 물놀이..전원 생활도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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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행복한 전원 생활을 만끽했다.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SNS에 "조이네 가평생활"이라고 남편, 딸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연휴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의 남편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는 딸을 안고 물놀이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서효림은 "다슬기도 만져보고 조개도 잡고 메뚜기도 보고 사마귀도 보고. 모든 게 처음이라 신기한 조이"라고 딸의 자연친화적 생활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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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서효림이 행복한 전원 생활을 만끽했다.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SNS에 "조이네 가평생활"이라고 남편, 딸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연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 가족은 경기도 가평의 깨끗한 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효림은 선글라스에 명품 선캡까지 장착하고 완벽 '여름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효림의 남편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는 딸을 안고 물놀이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행복해하는 딸과 '딸바보' 아빠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효림은 "다슬기도 만져보고 조개도 잡고 메뚜기도 보고 사마귀도 보고. 모든 게 처음이라 신기한 조이"라고 딸의 자연친화적 생활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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