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출산이 코앞이라 "고기 굽고 김치 먹고 솥뚜껑에 찌개까지"
2022. 9. 13. 05:0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48)의 아내 경맑음(39)이 다섯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대 삼겹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이 담겼다. 가지런히 정리된 삼겹살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잘 익은 김치 한 포기. 불판 위 김치가 올라가 지글지글 기름 끓는 소리가 귀를 자극한다. 보기만 해도 상상되는 삼겹살과 김치의 궁합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경맑음은 "홍대 삼겹살. 고기 굽고 김치 구워 먹고 솥뚜껑에 찌개까지"라며 보글보글 끓는 김치찌개를 자랑했다. 얼큰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한 경맑음의 맛있는 식사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다섯째 임신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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