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최동환, 열애 공개하자마자.."자기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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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 최동환이 열애를 공개한 후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이소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자기야, 자꾸 뒤로 갈래?"라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최동환과 투샷을 공개했다.
특히 이소라는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최동환에게 "자기야, 자꾸 뒤로 갈래?"라고 불만을 표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동환, 이소라는 11일 방송된 '돌싱글즈3' 스페셜 최종회를 통해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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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 최동환이 열애를 공개한 후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이소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자기야, 자꾸 뒤로 갈래?"라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최동환과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소라, 최동환은 카페에서 음료를 시켜놓고 마주 앉아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최동환은 이소라 뒤에서 꽃받침을 하고 있고 이소라는 입술을 살짝 내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소라는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최동환에게 "자기야, 자꾸 뒤로 갈래?"라고 불만을 표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동환, 이소라는 11일 방송된 '돌싱글즈3' 스페셜 최종회를 통해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동안 손을 맞잡고 가는 사진이 포착되는 등 열애 증거가 나왔지만 입을 다물고 있던 두 사람은 케이블카 선택이 불발된 후 연락을 이어가다가 사귀게 됐다는 감동 사연을 전했다.
이소라는 "(최동환의) 두 번째 고백까지 거절했는데, 면접교섭권이 생겨 아이들을 처음 만나게 된 날 오빠가 꽃다발을 선물로 보냈다. 감동받아서 세 번째 고백을 받아들이게 됐다"라며 "첫째 딸이 (만남을) 신기해하면서 응원하고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라고 최동환과 열애를 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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