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예정' 조예영♥한정민, 19금 또 터졌다..대놓고 럽스타ing

[OSEN=김수형 기자] '돌싱글즈3'에 출연한 조예영이 연인 한정민과 입맞춤 사진으로 럽스타그램을 폭발했다. 

12일 조예영은 개인 SNS를 통해 "스페셜 촬영 비하인드컷 다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유세윤님이 내 눈웃음 따라 하시고 ㅋㅋㅋ #돌싱글즈3 #스페셜촬영 #행복하자 #조예영 #이소라 #변혜진 #전다빈 #유현철 #김민건 #최동환 #한정민"이란 해시태그로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돌싱글즈3' 스페셜 최종회가 방송됐던 바. 방송이 끝나자마자 거침없이 입맞춤 사진도 올린 것이다. 당시 방송 중에서도 두 사람은 '돌싱글즈' 사상 최초로 시청 연령을 상황 조정을 이뤄내기도. 그러면서 "앞으로 더 뜨겁게 사랑하겠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에도 이들 커플은 시즌3에서 유일한 커플로 등극하며 본격적으로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그간 방송 때문에 비공개로 SNS를 운영해왔지만 스폐셜 방송 후 SNS를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예영은 한정민과 투샷을 올리며 "고생했어~~ 사랑해 #돌싱글즈3 #다들고생했어 #한정민 #유현철 #김민건 #최동환 #조예영 #이소라 #변혜진 #전다빈 #행복하자 #믿음 #올인커플 #약속"이라고 올렸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전다빈도 "언니 진짜 고생 많아쮸!!"라며 응원, 조예영은 "너두 고생했어"라고 답하며 전다빈과도 여전히 사이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에서 '올인' 커플로 거듭났다. 이후 스페셜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 “현재 잘 만나고 있고, 만난 지 136일 째 연애 중”이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빨리 (커플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었는데, 안 되니까 답답했다”며 ‘길거리 키스’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재혼 계획에 대해 밝혔는데 “양가 부모님에게 모두 인사를 드린 상태고, 내년 즈음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밝히며 시즌2 윤남기, 이다은에 이은 두 번째 ‘재혼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