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팔불출 엄마의 딸 사랑 "더 예뻐지고 계심"
2022. 9. 13. 04:0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반려견 오월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석에 더 예뻐지고 계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침대 위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월이의 모습이 담겼다. 추석을 맞아 알록달록 포인트를 준 꼬까옷을 입은 자태가 사랑스럽다. 초롱초롱한 동그란 눈, 잘 관리된 복슬복슬한 털, 말랑말랑 촉촉한 코가 러블리하다. 오월이를 향한 한영이 끝없는 사랑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암컷 실버 푸들 오월이를 반려견으로 맞이했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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