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10kg 쪘어도 이건 못 참지 "이번 주 3번째 엽떡"

2022. 9. 1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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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0)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 주 3번째 엽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이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떡볶이가 담겼다. 보기만 해도 매콤한 떡볶이에 떡과 어묵은 물론 소시지와 치즈가 더해져 더욱 군침을 돌게 한다. 동글동글 예쁘게 만든 주먹밥과 구석에 살짝 보이는 계란찜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혜림은 지난 5월 임신 후 20kg이 쪘고, 10kg가 빠졌으며 10kg이 남았음을 밝혔던 바. 다이어트 중임에도 떡볶이의 유혹에 넘어간 혜림에게서 괜스레 친근감이 느껴진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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