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재준, "문재완 조언에 대출받아 집 샀는데 가격 계속 떨어져" 고민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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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 문재완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날 게임쇼에 참여할 첫 번째 부부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였다.
강재준은 "전에 두 분이 전세도 좋은데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라고 조언을 해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1년 반 정도 전에 조언을 들었다는 강재준에게 문재완은 "그때 샀어야지"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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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재준이 문재완에게 도움을 청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부부동반 살림 장만 게임쇼가 펼쳐졌다.
이날 게임쇼에 참여할 첫 번째 부부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였다. 10년째 키스도 안 한다는 이들의 등장에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두 팔 벌려 환영했다.
강재준은 "전에 두 분이 전세도 좋은데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라고 조언을 해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샀는데 가격이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1년 반 정도 전에 조언을 들었다는 강재준에게 문재완은 "그때 샀어야지"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그는 "내 집이다 생각하고 맘 편히 기다리면 어느 순간 값이 올라와 있을 거다"라고 편한 마음을 가지라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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