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오나미, 깜짝 브라이덜 샤워에 오열 "2세 계획? 생기면 계속"('조선의 사랑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나미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11일 첫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오나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의 절친인 김민경, 허민, 박소영,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과 이미림 작가는 깜짝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를 준비했다.
박민은 '오나미의 어디가 좋으냐'는 질문에 "만화 캐릭터처럼 귀엽다. 성격이 너무 온화하다. 발랄한 면도 있다. 둘이 있으면 애교도 많다. 축구할 때 섹시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오나미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11일 첫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오나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의 절친인 김민경, 허민, 박소영,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과 이미림 작가는 깜짝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를 준비했다.
오나미와 친구들은 깜짝 파티에 기뻐하면서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오나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친구들의 축하를 받았다.
친구들은 축하와 함께 "허니문 베이비를 생각하느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함께 축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민경은 "축구해야 돼서 안 된다"며 반대했다. 이 말에 친구들은 "아기 낳는 것도 운동이지 뭐"라고 폭소했다.
이어 친구들은 예비 신랑 박민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박민은 영상을 통해 "영상 편지 처음 쓰는 거 같아. 요즘 결혼 준비하느라 많이 바쁠 거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내가 힘이 되어 주는 거 같지 않아서 마음이 아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돼"라고 말했다.
이어 "도와주는 게 많이 부족한 거 같아. 남은 기간 동안 준비 잘 해서 행복하게 결혼을 마무리하자. 나랑 함께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 힘든 일 기쁜 일 잘 헤쳐나가면서 결혼 생활 잘 해보자"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오나미는 결혼식 주례를 맡은 김병지와 그의 아내 김수연, 축가를 맡은 조혜련과도 식사 자리도 가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두 사람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박민은 '오나미의 어디가 좋으냐'는 질문에 "만화 캐릭터처럼 귀엽다. 성격이 너무 온화하다. 발랄한 면도 있다. 둘이 있으면 애교도 많다. 축구할 때 섹시하다"고 말했다.
또 오나미는 "데이트는 주로 차에서 했다. 아무도 신경 안 쓰는데 차에서 했다. 배달 시켜서 차에서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2세 계획을 묻자 오나미는 "그냥 생기면 계속 낳으려고 한다"라고 쑥스럽게 답했다.
한편, 개그우먼 오나미와 전 축구선수 박민은 9월 4일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꼭지' 아역 맞아? 김희정, 로브로 가려도 슬쩍 보이는 몸매 - 스포츠한국
-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티셔츠 터질 듯한 엄청난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우영우' 강태오, "10년만의 뜨거운 인기? 섭섭하지 않아요" - 스포츠한국
- 신수지, 인형 미모에 몸매는 '핫'…눈 둘 곳 없는 비키니 - 스포츠한국
- '퍼거슨 시절 생각나네'… 호날두도 예외없는 텐 하흐 리더십, 맨유가 달라졌다 - 스포츠한국
- 이무생 측 "40대 마약 투약 혐의 배우 아냐… 강경 대응할 것"[공식] - 스포츠한국
- 블랙핑크 리사, 크롭톱+가터벨트까지…치명적인 자태 - 스포츠한국
- ‘이재성 29분’ 마인츠, 수적열세 속 호펜하임에 1-4 대패 - 스포츠한국
- "최초 민간인 언더커버 스토리" 하정우X황정민 '수리남', 전세계 홀릴 준비 끝났다(종합)[스한:현
- 제니, 언더웨어 화보서 글래머 몸매 과시… 군살제로 과감 섹시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