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한국 금융ICT융합 산업이 가야 할 길

2022. 9. 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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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세제민 촉 (13일 저녁 6시)

금융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업,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플랫폼 회사였던 네이버와 카카오가 금융 서비스에 진출한 것도 오래전 일이다. 폭주기관차처럼 빠른 금융ICT융합 산업의 발전 속도에 잡음도 많았다. 금융규제 혁신의 목소리는 연일 높아졌다.

올해 7월 금융당국은 금산분리 규제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제는 금융회사가 IT회사를 인수하고 가상자산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금융ICT융합 산업의 모습을 한국금융ICT융합학회 오정근 회장에게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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