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브랜드, 20억달러 자사주 매입 승인

김정아 2022. 9. 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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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브랜드(YUM) 는 2024년 중반까지 2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브랜드 운영업체인 얌브랜드는 현재 지난해 5월에 승인된 자사주 매입 금액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고 있다.

현재 남은 2억3600만달러가 소진되는 대로, 새로 승인된 금액으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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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사주 매입 금액 소진 앞두고
주가 올들어 14.96% 하락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얌브랜드(YUM) 는 2024년 중반까지 2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 

<YONHAP PHOTO-0730> People dine at a Kentucky Fried Chicken (KFC) outlet in Shanghai May 2, 2008. With a possible U.S. recession looming, Colonel Sanders is turning to China to fill the breach, offering a menu of fried dough and preserved egg porridge alongside the chicken that turned KFC into an American icon. Picture taken May 2, 2008. To match feature CHINA-YUMBRANDS/ REUTERS/Aly Song (CHINA)/2008-05-05 18:14:38/ <저작권자 ⓒ 1980-200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브랜드 운영업체인 얌브랜드는 현재 지난해 5월에 승인된 자사주 매입 금액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고 있다. 

현재 남은 2억3600만달러가 소진되는 대로, 새로 승인된 금액으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자헛과 타코벨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 등을 보유한 얌브랜드는 올들어 14.96% 하락했다.

얌브랜드는 개장초 1.7% 상승한 118.02달러에 거래중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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