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추석 연휴 마지막 날 靑 장애예술인 특별전 찾아 "문화예술 활동 폭넓게 지원" 거듭 약속

현화영 2022. 9. 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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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작품 60점을 감상한 윤 대통령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며 "윤 대통령의 오늘 방문은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대동한 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별도로 공개된 일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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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번 방문은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대동"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작품 60점을 감상한 윤 대통령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며 “윤 대통령의 오늘 방문은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대동한 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시 수행원이 찍은 관람 사진을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별도로 공개된 일정이 없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걸린 김현우 작가의 작품 ‘퍼시 잭슨, 수학드로잉’을 이번 전시회에 무상으로 대여하기도 했다. 이 그림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당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시선을 끌어 화제가 됐었다.

이 특별전은 청와대 개방 후 첫 전시로 이름 아래 발달·지체·청각장애 예술인 50여명의 작품 60점이 공개됐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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