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롤러코스터 20m 높이서 멈춰.. 탑승객 30명 대피
김태희 기자 2022. 9. 12. 21:06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놀이공원 에버랜드에서 대형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갑자기 작동을 멈춰 탑승객들이 10여분간 고립됐다가 대피했다.
12일 낮 12시쯤 에버랜드의 주요 놀이기구 중 하나인 ‘티(T)익스프레스’가 지상 높이 20여m 지점에서 멈춰섰다.
탑승객 30여명은 그대로 10여분간 고립됐다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놀이기구에 설치된 계단을 이용해 내려왔다.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에버랜드 측은 이 놀이기구를 점검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4시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에버랜드 측은 기구의 안전 감시 센서가 작동해 운행을 멈춘 것으로 파악하고 센서가 작동한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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