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한국·일본· 아시아 등 3개 투어 공동주관 3년 연장

이승호 기자 2022. 9. 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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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이 한국 일본 아시아 3개 투어 공동주관으로 3년 더 열린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1일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이 열리고 있는 일본 나라현 코마컨트리클럽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구자철 회장, 아시안투어 초민탄 커미셔너 그리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오키 이사오 회장이 참석해 신한동해오픈 공동주관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개 투어는 향후 3년 더 신한동해오픈을 공동 주관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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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1일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이 열리고 있는 일본 나라현 코마컨트리클럽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구자철 회장, 아시안투어 초민탄 커미셔너 그리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오키 이사오 회장이 참석해 신한동해오픈 공동주관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신한동해오픈 준비팀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신한동해오픈이 한국 일본 아시아 3개 투어 공동주관으로 3년 더 열린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1일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이 열리고 있는 일본 나라현 코마컨트리클럽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구자철 회장, 아시안투어 초민탄 커미셔너 그리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오키 이사오 회장이 참석해 신한동해오픈 공동주관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개 투어는 향후 3년 더 신한동해오픈을 공동 주관 하게 된다.

출전선수도 기존과 동일한 각 투어 상위랭커 40여명이 출전권을 나눠 가지게 되며, 우승자에게는 3개 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신한동해오픈의 슬로건처럼 이번 협약이 각 투어 선수들이 국가와 투어의 장벽을 넘어 경쟁하는 전통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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