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만 퍼붓던 맨유가 달라졌다, 동료 감싼 에릭센 훈훈한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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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확실히 변했다.
1996년생 맥토미니는 맨유에서만 벌써 일곱 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그는 2019~2020시즌부터 맨유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더선은 '맥토미니는 최근 몇 년 동안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맨유 출신 로이 킨 역시 맥토미니의 활약이 좋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에릭센은 아니었다. 맥토미니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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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확실히 변했다. 라커룸 내 파벌싸움 대신 훈훈한 칭찬이 오간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스콧 맥토미니의 활약은 인정을 받을 만하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6년생 맥토미니는 맨유에서만 벌써 일곱 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그는 2019~2020시즌부터 맨유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더선은 '맥토미니는 최근 몇 년 동안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맨유 출신 로이 킨 역시 맥토미니의 활약이 좋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에릭센은 아니었다. 맥토미니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했다.
에릭센은 "맥토미니는 매우 잘했다. 이제 우리는 서로가 어느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 좋은 느낌을 얻기 시작했다. 우리의 호흡에 초점을 맞추고, 감독님이 원하는 위치에 집중해야 한다. 나는 그것이 잘 됐다고 생각한다. 개선해야 할 많은 부분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길로 가고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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