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5625명..전날보다 1만4886명↑

김사무엘 기자 2022. 9. 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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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늘어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5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3만739명)보다 1만4886명 늘었다.

서울은 일주일 전인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동 시간대 하루 1만명대 확진자를 유지하다 추석 연휴 첫날 6081명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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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늘어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5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3만739명)보다 1만4886명 늘었다. 지난주 월요일보다는 3만6151명 적은 숫자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2766명 △서울 7900명 △대구 3196명 △경남 2995명 △경북 2800명 △인천 2636명 △전북 2171명 △대전 1107명 △부산 1709명 △충남 1705명 △강원 1664명 △전남 1579명 △광주 1320명 △울산 996명 △충북 907명 △세종 174명 등이다.

서울은 일주일 전인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동 시간대 하루 1만명대 확진자를 유지하다 추석 연휴 첫날 6081명으로 떨어졌다. 경기 역시 일주일 전부터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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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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