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맛으로 달래는 그리움..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

김정환 2022. 9. 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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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주말 브런치 뷔페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Granum Brunch to Hong Kong)을 17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 주말과 공휴일 정오에서 오후 2시30분 호텔동 1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풍성한 구성의 브런치를 즐기며, 동서양 식문화가 공존하는 '미식 도시' 홍콩으로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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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 주말·공휴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여경래 셰프 등 제철 식재료 활용, 홍콩 스타일 해석 요리 선봬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주말 브런치 뷔페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Granum Brunch to Hong Kong)을 17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 주말과 공휴일 정오에서 오후 2시30분 호텔동 1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풍성한 구성의 브런치를 즐기며, 동서양 식문화가 공존하는 '미식 도시' 홍콩으로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고, 홍콩 스타일로 해석한 요리를 다양하게 준비한다.

테이블로 서브되는 메인 메뉴는 '블랙 빈 폭립과 산초 랍스터',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쿵파오 메로' 등이다.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덴비'의 모던한 '신상' 포셀린 라인 그릇에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뷔페 섹션에는 '연어와 칠리 소이 살사' '베이징 덕 부리또' '홍콩 BBQ 삼겹살' 등이 자리한다.

현지 미식 거리와 마찬가지로 셰프가 고객 주문을 받고, 즉석에서 '프라이드 프렌치 토스트' '치킨 누들' '명란 계란 롤' 등을 만들어준다.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 *재판매 및 DB 금지


웰컴 드링크로 차와 식사를 함께 즐기는 홍콩의 '차찬탱(茶餐廳) 문화'를 연상시키는 '밀크티', 디저트로 '찹쌀 도넛' '만다린 에그 타르트' '재스민 티라미수' 등이 나온다.

'홍콩 국민 맥주'로 불리는 '블루걸'을 무제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사전 행사로 홍콩관광청이 16일 같은 장소에서 '홍콩 영화 속 음식 이야기' 토크 이벤트를 열어 분위기를 고조한다. 여경래 셰프, 홍콩 영화 애호가인 '씨네21' 주성철 편집장 등이 함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반얀트리 서울 관계자는 "통유리창 너머 가을 풍광과 홍콩 스타일 요리들을 즐기며, 아련한 추억 속 홍콩 영화 주인공들도 소환해 보기 바란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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