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특별전 찾은 尹.."폭넓은 지원 다시 한 번 약속"

송주오 2022. 9. 12.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청와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을 관람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춘추관에서 60점의 작품을 감상한 윤 대통령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 청와대서 개최한 특별전 깜짝 방문
60여점 작품 감상..집무실에 걸어둔 작품도 전시회에 대여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청와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을 관람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찾아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 걸어둔 김현우 작가의 ‘퍼시 잭슨, 수학드로잉’ 작품을 이 전시회에 대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춘추관에서 60점의 작품을 감상한 윤 대통령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고 말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