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연휴 마지막날 '용산' 아닌 '청와대' 간 이유는?

유새슬 기자 2022. 9. 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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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실은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 걸어둔 김현우 작가의 '퍼시 잭슨, 수학드로잉' 작품을 이 전시회에 대여한 바 있다"며 윤 대통령이 이를 포함한 총 60점의 작품을 감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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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경호 인력 대동한 채 장애예술인 전시 관람 "폭넓은 지원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장애예술인 특별전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9.12/뉴스1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실은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 걸어둔 김현우 작가의 '퍼시 잭슨, 수학드로잉' 작품을 이 전시회에 대여한 바 있다"며 윤 대통령이 이를 포함한 총 60점의 작품을 감상했다고 전했다.

대변인실은 "윤 대통령의 오늘 방문은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대동한 채 이뤄졌다"며 현장 수행원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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