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 사흘째 상승.."일본 자유여행도 재개될까" [Asia마감]

윤세미 기자 2022. 9. 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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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과 홍콩이 중추절(추석)로 휴장한 가운데 나머지 증시는 1% 넘는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16% 오른 2만8542.11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만 자취엔지수도 전일 대비 1.54% 뛰어오른 1만4807.43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도 지난주 사흘 연속 상승하며 한 주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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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과 홍콩이 중추절(추석)로 휴장한 가운데 나머지 증시는 1% 넘는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16% 오른 2만8542.11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다소 진정되는 국면에 접어들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시장은 오는 13일 발표되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8%를 기록, 7월의 8.5%에서 다소 둔화됐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은 여전히 이달 연준이 3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밟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추세가 확인될 경우 향후 공격적 긴축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일본 정부가 외국인의 일본 여행을 전면 재개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항공, 철도, 백화점 등 관련 업종에 호재로 작용했다.

대만 자취엔지수도 전일 대비 1.54% 뛰어오른 1만4807.43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도 지난주 사흘 연속 상승하며 한 주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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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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