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오레올과 함께 동해 전지훈련 시작

강예진 2022. 9. 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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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들어갔다.

현대캐피탈은 2022~2023시즌 준비를 위해 강원도 동해에서 오대산 산행을 시작으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동해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One Team'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훈련 기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번 훈련에 대해 설명했다.

구단은 이번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시즌 훈련 체제로 선수단 운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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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현대캐피탈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현대캐피탈이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들어갔다.

현대캐피탈은 2022~2023시즌 준비를 위해 강원도 동해에서 오대산 산행을 시작으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스타트를 끊은 전지훈련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7시즌 만에 V리그로 돌아온 외국인 선수 오레올 까메호(등록명 오레올) 도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동료 선수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훈련은 기본기 강화 훈련에 중점을 뒀다. 멀티 포지션을 위한 팀 훈련과 함께 수비를 포함한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구단은 전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동해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One Team’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훈련 기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번 훈련에 대해 설명했다.

구단은 이번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시즌 훈련 체제로 선수단 운영을 진행한다. 또한 팬과 함께하는 팬미팅 행사와 Pre season 프로배구대회 등 다양한 구단 이벤트와 연습경기도 준비하고 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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