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넘버 11" 롯데, 14일 고 최동원 메모리얼 데이..동상 헌화식→묵념→어머니 시구

김영록 2022. 9. 12.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부산 사직 경기는 최동원의 11주기 추모의 날로 치뤄진다.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고(故) 최동원 선수의 11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선수단도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최동원의 백넘버 '11'과 구단의 영원한 전설인 최동원 선수를 의미하는 'LEGEND'가 적혀있는 추모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4일 부산 사직 경기는 최동원의 11주기 추모의 날로 치뤄진다.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고(故) 최동원 선수의 11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추모행사는 14일 오후 3시 사직야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선수의 동상 앞에서 헌화식으로 시작된다.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추모영상을 상영한 뒤 선수단과 입장 관중이 함께 묵념의 시간을 갖고 최동원 선수를 추모할 예정이다. 이어 최동원 야구교실 어린이 선수단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메모리얼데이를 기념한다.

구단은 최동원의 선수 시절 등번호였던 11주기를 추모하며, 이날 특별한 시구자로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를 초청한다.

선수단도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최동원의 백넘버 '11'과 구단의 영원한 전설인 최동원 선수를 의미하는 'LEGEND'가 적혀있는 추모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메모리얼데이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APP을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손담비, 시동생 성폭행 혐의 때문에…뜻밖의 불똥 어쩌나
“박수홍, 원수여도 이해 못할 父 진술에 '충격'...일방적인 친형 편”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