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왕따 설움 이제는 다 잊었나..혜정과 다정하게 회복한 'AOA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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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AOA 혜정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혜동동"이라며 혜정과 다정한 한때를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민아와 혜정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민아와 혜정은 AOA 왕따 사태 이후 처음으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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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AOA 혜정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혜동동"이라며 혜정과 다정한 한때를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민아와 혜정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민아는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혜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편안하게 권민아와 마주하고 있다.
권민아와 혜정은 AOA 왕따 사태 이후 처음으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권민아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약 2년간 AOA로 활동할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극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혜정에게는 '그나마 (지민) 언니에게 '왜 기억을 못해, 나도 알고 다 아는데', 그리고 저보고도 '사과받을 거면 똑바로 받으라'고 하더라"라고 자신을 편들어준 사람이라고 우호적 태도를 보인 바 있다.
지민은 이 일로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를 떠났다. 최근 2년 만에 JTBC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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